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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경기도의원, 생리용품 보편지원 예산 점검, 고립·은둔 청년 지원 확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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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의원이 23일 열린 제389회 임시회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진행하며 질의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이 23일 열린 제389회 임시회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 사업 예산 운영을 점검하고, 고립·은둔 청년 지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김 의원은 생리용품 보편 지원 사업과 관련해 본예산 대비 36억 원 증액이 추경에 반영된 배경을 점검하며, 사업 수요 예측과 예산 편성의 정밀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보편 지원 사업은 현장 수요를 충분히 반영해 본예산 단계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설계될 필요가 있다”며 “시군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도 차원의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추경 편성에 의존하기보다 보다 예측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 의원은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과 관련해 “2024년 5억 원으로 200명, 2025년 10억 원으로 500명을 지원했던 사업이 올해 6억 5000만 원으로 줄어 300명 지원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재고립과 신규 수요를 고려하면 오히려 확대가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고립·은둔 문제는 개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비용 절감 차원에서 접근해야 할 과제”라며 “예방적 투자와 조기 지원 확대가 장기적으로 더 큰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재 운영 중인 권역별 지원체계와 관련해서도 “사업비 지원에 그칠 것이 아니라 수행기관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전문 인력 확보와 운영 기반 지원도 함께 검토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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