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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하늘대교 ‘더 스카이 184’ 새달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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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톱 전망대·친수공간 등 갖춰
색다른 전율 ‘엣지워크’ 15일 첫선


지난달 25일 청라하늘대교에서 공사 관계자들이 개장을 앞둔 관광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세계에서 가장 높은 바다 위 184m 전망대에서 서해를 조망하고 짜릿한 체험도 할 수 있는 인천 청라하늘대교 복합 관광시설이 다음 달 문을 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국제도시와 영종국제도시를 잇는 청라하늘대교에 조성된 관광시설 ‘더 스카이 184’를 다음 달부터 단계적으로 개방한다고 27일 밝혔다.

더 스카이 184는 184m 높이의 하늘전망대를 중심으로 루프톱 전망대, 바다전망대, 친수공간, 여행자센터 등을 갖춘 복합 문화·관광공간이다. 여행자센터와 하늘·바다전망대, 친수공간 등 주요 시설은 다음 달 7일부터 우선 개방된다. 하늘 전망대는 지난해 12월 ‘세계 최대 높이 해상교량 전망대’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체험형 관광시설 ‘엣지워크’(Edge Walk)는 안전 점검과 시험 운영을 거쳐 다음 달 15일 첫선을 보인다. 엣지워크는 하늘전망대와 주탑 꼭대기 외벽을 따라 걷는 길이 60m의 액티비티 시설로, 마치 바다 위 하늘을 걷는 듯한 색다른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설 중 바다전망대와 친수공간, 여행자센터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하늘전망대와 엣지워크는 유료로 운영되며, 요금은 하늘전망대 1만 5000원, 엣지워크 체험(하늘전망대 포함) 6만원이다. 인천시민은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사전 예약은 다음 달 4일 오후 2시부터 공식 예약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청라하늘대교 관광시설은 전망과 체험,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 공간”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남주 기자
2026-04-2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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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