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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섬진강에 어린 뱀장어 5000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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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면 생태자원 회복 및 지역 수산자원 확보 기대


광양시가 다압면 섬진강 일원에 어린 뱀장어 5000마리를 방류했다.


광양시가 7일 다압면 섬진강 일원에 어린 뱀장어 5000마리를 방류했다. 섬진강 수생태계를 보전하고 내수면 수산자원을 늘리기 위해 추진됐다.

뱀장어는 강과 하천 등 민물에서 일정 기간 성장하는 회유성 어류로, 경제적 가치가 높은 어종이다. 방류된 뱀장어는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건강한 개체다. 전장 10.0㎝ 이상, 방류중량 2g 이상이다.

시는 이번 방류가 섬진강 생태계 회복과 지역 어업인과 주민의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방류한 뱀장어가 안정적으로 서식할 수 있도록 ▲방류수역 포획 금지 기간 설정 ▲오염행위 근절 ▲어구 제한 ▲불법 어업 단속 등 수산자원 보호 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광양시는 2004년부터 은어, 쏘가리, 동자개 등 토산 어종 약 502만마리를 섬진강 등에 방류해 왔다.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고부가가치 어종 중심의 방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광양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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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