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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서울·대전 현충원 유가족 참배 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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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유가족 예우 강화”

서울 구로구가 오는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유가족의 참배 편의를 돕기 위해 현충원 수송버스 9대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현충원행 노선은 총 3대가 편도로 운행된다. 이 중 1대는 오전 7시 40분 수궁동성당을 출발해 구청 후문(오전 8시)을 경유하고, 나머지 2대는 오전 8시 구청 후문에서 곧바로 출발한다.

대전현충원행 버스 6대는 왕복으로 운영된다. 오전 6시 구청 후문에서 일제히 출발할 예정이다. 모든 버스는 출발 30분 전부터 승차가 가능하다.


서울 구로구 제공


지원 대상은 구로구 거주 국가유공자 유족과 2인 이내의 동반 가족이다. 구는 서울행 120명, 대전행 2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유가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5월 7일부터 22일까지다.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장인홍 구청장은 “이번 지원은 유공자의 희생을 기리고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유가족들이 불편 없이 참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5월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국가보훈대상자 사망 시 유족에게 지급하는 사망위로금의 거주 요건을 완화하는 등 예우를 강화했다. 이어 지난해 보훈예우수당도 인상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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