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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청년 외로움 예방 프로젝트 ‘론니마켓 컬처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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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의 신호를 찾아 해법을 만든다”

서울 서대문구가 청년들이 문화예술로 ‘청년 외로움 문제’의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일명 ‘론니마켓’ 컬처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외로움을 팔고 연결을 산다’는 의미를 담은 ‘론니마켓’은 청년 외로움과 고립을 개인 문제가 아닌 사회적 의제로 전환해 해결책을 찾아가는 ‘외로움 예방 프로젝트’다. 문화예술 전문가의 특별 강의와 밀착 멘토링을 토대로 청년 스스로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시의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추진한다. 행사는 서대문구가 주최하고 문화예술 소셜벤처 블루버드씨가 주관한다.


서대문구 제공


8월 3일 온라인 ‘인사이트 특강’에서는 문화예술로 사회적 가치를 연결하는 블루버드씨 김상미 대표와 은둔 경험을 바탕으로 ‘안무서운회사’를 설립한 유승규 대표가 강의한다. 이어 8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서대문구청년창업센터에서 강의가 열린다. 김수아 예술활동가, 안예슬 고민정거장 대표 등 문화 예술가들이 무대에 선다. 우수 사례는 9월 서대문구 청년문화 페스티벌에서 팝업 부스를 운영할 수 있다. 서대문구에 거주하거나 재학·재직 중인 19~39세 청년이면 무료로 지원할 수 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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