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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유 ‘진로 설계 멘토링’ 운영


서울 서대문구가족센터가 지난 19일 관악구 서울대 삼익홀에서 이주 배경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전시회를 열고 있다.
서대문구 제공


서울 서대문구가 ‘이주배경 청소년’(국제결혼가정 및 외국인가정 자녀, 탈북청소년 등)의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서울대와 손잡고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서대문구 가족센터는 최근 서울대 사회복지학과와 함께 이주배경 청소년 진로 설계 멘토링 프로그램 ‘인생네컷, 사진 속 나의 목소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이주배경 청소년 11명은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대학원생 11명과 함께 3개월 동안 찍은 사진을 공유하고 일상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참여 청소년들은 가족, 친구·학교, 동네, 취미·진로 등 네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가치관과 경험을 담은 사진을 찍으며 이해의 폭을 넓혔다. 이어 사진작가와 성우의 특강을 듣고 서울대 캠퍼스도 방문했다.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서울대 삼익홀에서 전시회도 진행됐다.

서대문구 가족센터의 강주현 센터장은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멘토링과 사진전이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유미 기자
2026-06-2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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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