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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취임 첫날 ‘현장 속으로’…‘햇빛소득마을·케어안심주택’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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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이 1일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연임에 성공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일 민선 9기 취임식을 갖고 민선 8기의 주요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9기의 시정 비전과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정 시장은 민선 9기 시정 출범 서명식을 통해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서명식에서 정 시장은 민선 9기 5대 정책 중 ▲따뜻한 화성형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기본계획 ▲출퇴근 광역버스 증차 계획에 서명하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두 과제를 우선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민선 9기 시정의 핵심 가치로 ‘도시 전 분야에서의 행복한 성장’, ‘모든 시민을 포용하는 따뜻한 기본사회’, ‘더 바른 공정과 투명한 행정 혁신’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시민 모두가 성장의 결실을 함께 누리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으며, 신뢰할 수 있는 시정을 바탕으로 시민 모두의 행복이 실현되는 더 큰 화성특례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멈추지 않는 도전과 담대한 비전으로 화성시를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국가 발전의 중심축이자 대한민국의 심장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취임식 뒤 정 시장은 제1호 화성특례시 햇빛소득마을(장안면 석포리)을 찾아 햇빛소득마을 개통을 축하하고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이 태양광 발전사업의 주체가 돼 발전수익을 마을 복지와 공동체 활성화에 활용하는 화성형 주민주도 재생에너지 모델이다.

이어 화성특례시 통합돌봄의 핵심 기반인 케어안심주택 ‘화성 온(溫)이음채’를 찾아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화성 온(溫)이음채’는 퇴원 후 또는 위기 상황으로 주거·의료·돌봄이 동시에 필요한 시민에게 안전한 주거공간과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화성형 통합돌봄의 핵심 사업이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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