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전체가 디자인 전시장…‘서울디자인위크’ 개막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노후고가 해체공사 안전관리 전면 강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인공지능 카메라, 현장서 위험 감지…서초, ‘엣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댕댕이’와 함께 서대문 안전 든든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주민순찰단·경찰 26일 합동순찰
안심귀갓길 비상벨·가로등 확인
박운기 청장 “골목지키는 일상”


박운기(앞줄 가운데) 서대문구청장이 지난 4일 명지대에서 댕댕이 순찰단의 원룸 밀집 지역 합동 행복순찰에 앞서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대문구 제공


서울 서대문구는 반려견과 산책하며 동네 안전을 살피는 ‘댕댕이 순찰단’이 26일 북아현동 여성안심귀갓길 일대에서 민관경 합동 ‘행복순찰’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합동순찰에는 댕댕이 순찰단과 서대문구, 서대문경찰서, 충정로지구대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오후 7시 30분부터 북아현동 여성안심귀갓길을 함께 걸으며 가로등과 비상벨 상태를 확인한다. 또 범죄 취약지역과 주민 불편사항을 살피고 보행을 방해하거나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소도 점검한다.

댕댕이 순찰단은 반려견과 평소 걷는 산책길에서 위험요소를 살피고 발견된 문제를 신고하는 주민 참여형 생활안전 활동이다. 2024년 11월 출범해 현재 84개 팀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 순찰단이 동네 곳곳을 살핀 횟수는 350회에 이른다. 주민 불편이나 위험요소를 발견해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에 신고한 사례도 13건을 기록했다.

신고 내용은 시설물 파손부터 범죄와 연관될 수 있는 사안까지 다양하다. 순찰단은 홍박공원에서 도난 오토바이를 발견해 신고하고 홍제천 공사 현장 주변에 방치된 인화성 석유통을 관계 기관에 알렸다. 연희동에서는 손상된 하수구 덮개를, 남가좌동에서는 고장 난 바닥신호등을 발견해 조치를 요청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과 반려견이 자주 걷는 길을 반복해서 살피는 만큼 골목의 작은 변화까지 빠르게 발견할 수 있다”라며 “경찰과 지역공동체의 합동순찰을 통해 안전망을 주민 눈으로 한 번 더 촘촘하게 살피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참여자에게 구 행복마일리지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순찰단 보호자와 반려견은 활동을 주변에 쉽게 알리기 위해 주황색 조끼를 착용한다.

박운기 구청장은 “반려견과 산책하며 동네 안전을 살펴 주시는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평범한 일상이 이웃과 골목을 지키는 힘이 되는 서대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2026-08-26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정류장 당기고 의자 놓고… 마포주민 불편 뚝딱 푸는

‘뚜벅이 4년’ 유동균 마포구청장

‘알아두면 쓸데있는’ 강서 취업박람회[현장 행정]

‘일자리 알쓸신잡’ 1000여명 성황

서울 강서구에선 ‘마을행정사’가 무료 행정상담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유선 상담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