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쓰’ 캠페인… 쓰레기 1052t↓
김현기 “분리배출 정착 노력”
서울 강남구가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건강한 자원순환, 웰쓰’ 사업을 통해 올 2~7월 생활쓰레기를 전년 대비 1052t 줄이고 재활용품은 905t 늘렸다고 30일 밝혔다.
‘웰쓰’는 ‘쓰레기 잘(Well) 버리기’를 뜻하는 구의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에 맞춰 분리배출을 어렵고 복잡한 규칙이 아닌 건강관리처럼 쉽고 친숙한 생활습관으로 만들자는 취지로 본격 추진하고 있다.
구는 지난 4월 새롭게 단장한 강남환경자원센터 홍보관에서 매주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등에서 ‘찾아가는 교육’도 이어가고 있다. 일상에서 폐비닐 분리배출을 인증하는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비일비재 챌린지’와 종량제봉투를 열어 잘못 섞인 쓰레기가 없는지를 확인하는 ‘파봉 캠페인’도 시행 중이다.
김현기 구청장은 “분리배출은 일상에서 생활쓰레기를 줄이고 버려지는 재활용품을 다시 자원으로 돌리는 가장 기본적인 실천”이라며 “올바른 분리배출이 모두의 생활 습관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순환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재홍 기자
2026-08-3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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