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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안전하게… 주민 차량 살피는 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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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안전점검
엔진·브레이크·소모품 등 확인


지난해 9월 서울 구로구청 주차장에서 열린 자동차 무상안전점검에서 정비사들이 주민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구로구 제공


서울 구로구는 추석을 앞두고 귀성길에 오르는 주민들의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해 ‘2026년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점검은 장거리 운행이 예상되는 자가용의 주요 부품과 작동 상태를 살피고 소모품을 보충·교체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9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구청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구 주민이 소유한 승용차와 승합차 등이다. 구로구와 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구로구지회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차량 351대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엔진·브레이크 등 기본 작동 상태, 전조등·후미등 등 등화장치, 엔진오일 잔량 확인 및 보충, 워셔액 등 각종 오일류 적정량 확인,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및 조정, 윈도 브러시 상태 확인 및 교체 등이다. 구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귀성길에 오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장인홍 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장거리 운행에 나서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차량의 안전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겠다”며 “이번 무상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2026-08-2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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