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이 의정부 관내 노후 체육시설 정비를 위해 경기도 차원의 공모사업 참여 방안 및 실질적인 재정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이영봉 의원은 1일 경기도청 관계 부서와 정담회를 열고 의정부 지역 노후 체육 인프라 개선을 위한 경기도 체육시설 공모사업 추진 방안을 집중 협의했다.
이 의원은 시설 정비에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데다 하절기 기후 여건 등으로 이용 불편이 큰 실외 체육시설의 현실을 지적하며, 주민들의 생활체육 수요에 맞춘 적극적 행정 지원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의정부에서도 체육시설 개선에 대한 지역의 요구가 꾸준히 있는 만큼 주민들이 일상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현행 체육시설 공모사업이 도비와 시·군비 간 매칭 구조로 진행되는 점을 짚으며, 개별 지자체의 재정적 한계를 고려한 제도적 보완을 강조했다. 사업 규모와 각 시·군의 재정자립도 등 현실적 여건을 면밀히 감안해 도비 분담 비율을 현실화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 의원은 “체육시설 사업은 예산만 확보한다고 바로 추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부지 확보 등 사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이 많다”며 “공모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시·군에 신속하게 안내해 충분한 준비 기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체육시설은 도민의 건강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필수적인 생활 인프라”라며 “경기도가 시·군의 현장 수요를 적극 반영하고 재정 부담을 덜어주는 방향으로 체육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양승현 리포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