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지사 “산업현장 인력난 심화...지역 맞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경콘진, 투자사 4곳과 ‘경기 밸류업 인베스트 파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젊은 공무원 챙기기 봇물… “사기 올라” “급여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이순신 장군 애민 정신 본받아야”…현충사 우물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제3차 한-앙골라 국장급 정책협의회 개최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김장현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장은 10.22.(금) 외교부 본부에서 끌레멘뜨 뻬드루 프란씨스쿠 까멩야(Clemente Pedro Francisco Camenha) 앙골라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국장과 제3차 한-앙골라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고위급 교류 활성화 △경제협력 방안 △개발협력 △국제무대협력 등에 대해 협의하였다.


□ 김 국장은 1992년 한-앙골라 수교 이래 양국간 우호협력 관계를 평가하고, 코로나 상황이 점차 안정화되면 양국간 교류가 더욱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ㅇ 이에 대해 까멩야 국장은 내년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간 고위급 교류 활성화를 기대하고 금번 정책협의회가 실질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김 국장은 앙골라 진출 우리 기업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한 앙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바 이와 관련, 까멩야 국장은 양국간 논의중인 투자보장협정이 신속히 체결될 수 있도록 실무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하였다.


□ 김 국장은 우리의 對앙골라 유·무상 ODA 사업을 소개하고, 동 개발협력이 앙골라의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하였다. 

  ㅇ 까멩야 국장은 한국의 ODA에 감사를 표명하고, 특히 치안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를 희망하였다.


□ 한편, 김 국장은 우리의 ILO 사무총장 선거 입후보등에 대한 앙측의 지지를 요청하고, 아울러 오는 12월 한국에서 개최 예정인 제5차 한-아프리카 포럼(12.9.-10.), 유엔평화유지장관회의(12.7.-8.) 및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노력을 설명하고 앙 정부의 관심과 성원을 요청하였다.


□ 2019년 제2차 정책협의회 개최 이후 약 2년 만에 개최된 이번 정책협의회는 그간 코로나 상황으로 정체된 양국 고위급 교류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양국 관계 발전 동력을 더욱 유지·발전시키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붙임 : 정책협의회 사진.  끝.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