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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호 내 선박 유류유출 사고 대응훈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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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호 내 선박 유류유출 사고 대응훈련 시행
- 수변도시 준설선 좌초상황 가정, 수질오염 최소화 대응체계 점검 -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과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병재)는 5월 25일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공사 준설선 등의 선박 유류유출 사고에 대비한 모의 합동훈련을 시행했다.


 ㅇ 이번 훈련은 수변도시 준설구역의 낮은 수심으로 인해 준설선이 좌초되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으며, 현장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새만금호 내 수질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


  - 이날 현장에서는 ▲좌초된 선박상태 파악, ▲신속한 상황전파 및 수습 지휘체계 마련, ▲유류 방제조치 등 대응체계 점검, ▲ 사후평가 순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 새만금개발공사 정재영 처장(대행)은 “이번 모의훈련을 토대로 상황예측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타 사고사례 과정에서 나온 문제점과 개선사항 등을 대응지침(매뉴얼)에 반영해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새만금개발청 노유진 국제도시과장은 “수변도시 매립공사 현장에 가장 적합한 사고 대응지침을 확립하고, 주기적인 점검과 훈련을 통해 안전하고 청정한 새만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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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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