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년 만에 여의도공원 3배 크기 정원 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장위2동 주민센터·도서관 첫 삽… “성북 상징 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보건소 ‘전국 재난의료 훈련’ 최우수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AI·로봇·ICT 스타트업 유치… 용산코어밸리,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24년 전기안전관리업무 실태조사 결과 발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24년 전기안전관리업무
실태조사 결과 발표


- 사업용·자가용전기설비 사업장, 위탁·대행사업자 등 총 740개소 실태조사 실시


- 안전관리자 미선임 등 중대 위법사항 74개소 행정처분(벌금, 과태료 등) 조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주요 전기설비와 전기안전관리 위탁대행사업자 등 총 740개소에 대해 전기안전관리업무 부실 방지와 전기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전기안전관리법 제29에 근거하여 실태조사(`24.10~11)를 실시하였다.





전기안전관리업무 실태조사 개요





(조사기간) `24. 10. 14() 11. 29() / 7주간



(조사대상) 전기설비 사업장, 전기안전관리 위탁·대행사업장 등 총 740개소*(표본선정)


* 국민신문고 민원, 지자체·전기안전공사·기술인협회 등을 통해 파악된 안전관리 취약 사업장


(조사기관) 공무원(중앙·지자체), 전기안전공사, 기술인협회, 민간전문가 등 합동조사단 편성



(조사내용) 기안전관리법령 및 직무고시에 따른 안전관리업무 실태 전반 / 표본·현장조사





이번 실태조사는 민원접수 등을 통해 상시 안전관리에 소홀한 것으로 추되는 740개소를 조사대상을 선정하여 이루어졌다. 그 중 358개소(48.4%) 사업장에서 '안전관리기록 작성 미비, 점검항목 일부 누락 등' 경미한 안전관리 미흡 사례가 확인된 사업장 및 전기안전관리자 등에게 즉시 현장 개선 또는 보완을 권고하고, 안전관리규정 작성 안내 등 업무 지도를 시행하였다.



한편, 일부 전기설비 사업장 및 위탁·대행사업자 등 74개소(10%)에서는 전기안전관리자 미선임, 법정검사 미실시, 대행업무 범위 초과 등국민안전을 위협 할 수 있는 중대한 위법 사항이 확인되어, 위법정도 및 사안에 따라 행정처분(벌금, 과태료, 업무정지 등)을 조치하고, 행정처분 결과를 전기안전종합정보시스템(www.kes.go.kr)에 공개하여 사업장 및 전기안전관리 업무종사자 등의 경각심을 제고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전기안전관리업무 부실은 대형 전기재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부실방지를 위한 실태조사를 매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하며, "러한 실태조사로 전기안전관리자, 위탁·대행사업자 등 전기안전분야 종사자의 무를 성실히 수행하여야 할 의무를 다시금 상기시키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한 전기사용 환경조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동대문 취약계층 도울 생필품 나눔 줄이어

삼육보건대·아드라코리아 기탁

“지역의 멋과 매력 알릴게요” 서대문 구정홍보단 2

웹툰작가, 시니어모델, 노래강사 등 주민 100명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 첫 공식 행사로 발대식

광진구, 구의동 46번지 일대 재개발사업 주민설명회

재개발 사업의 개념, 신속통합기획 추진절차 등

주민이 발전의 주인… 강서의 자치

주민 참여 성과 공유 자리 마련 모든 세대 복지 증진 사업 호평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