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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17개 시·도와 한데 모여 2026년 주요 예산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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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17개 시·도와 한데 모여 2026년 주요 예산안 등 논의


- 이스란 제1차관, 제1차 중앙-지방 보건복지 정책협의회 진행(9.5.) -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9월 5일(금) 오전 10시 30분 이스란 제1차관 주재로 2026년 주요 예산안 및 주요 정책 관련 협조 필요사항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의견을 듣는 중앙-지방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 보건복지부는 2026년 예산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내년부터 새롭게 도입되거나 대상 지역이 확대되어 지자체의 공모 참여 등 준비가 필요한 사업 등을 안내하며 이에 대한 시도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회의 개요


일시 : 2025.9.5.() 10:30 ~ 11:30 장소 : 보건복지부 507(지자체 영상연결)


참석자 : (보건복지부) 이스란 제1차관(주재), 주요 사업 담당 국장 등
(·) 17개 시·도 담당 국장




 2026년 보건복지부 예산안에는 국민의 기본 사회안전망은 더 두텁게 하고 건강은 더 탄탄하게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내용이 담겼다. 이번 1차 협의회에서는 2026년 예산안 중 아동수당 지급 연령 상향(8세 미만 → 9세 미만) 및 지방 우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전국 확대 시행, (가칭)먹거리 기본보장 코너 신설, AI기반 복지돌봄 혁신, 자살예방 및 대응 강화 등 지자체의 사전 준비와 협조가 특히 필요한 사업들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스란 제1차관은 "새로운 변화가 현장에 시행착오 없이 안착하려면, 현장에 가까우면서 지역 사업을 총괄하는 시도의 역할이 중요하다. 시군구까지 풀뿌리 보건복지 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 이런 소통과 논의의 장을 정례화하여, 시도와 함께 국정과제를 포함한 보건복지 정책들이 잘 시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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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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