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즐기는 ‘환상의 겨울 도시’…‘2025 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첨단산업·문화·녹지 어우러진 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중구, 다음달까지 특별체납정리반 가동한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561만뷰 쇼츠… 홍보의 달인 서초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성평등가족부, '2025 다문화가족 참여회의' 개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성평등가족부, '2025 다문화가족 참여회의' 개최


다문화가족이 말하는 정책 개선정착 지원에서 자립·역량 강화로 방향 전환 논의




성평등가족부(장관 원민경)18()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 다문화가족 참여회의를 열고, 참여위원들과 함께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정책 수혜자인 다문화가족이 직접 의견을 제시하는 자문기구인 다문화가족 참여회의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운영 중이며 제7기 참여위원(20) 결혼이민자(15), 한국인 배우자(4), 다문화자녀(1) 등으로 구성돼 지역과 출신국가, 가족 형태를 고르게 대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들이 다문화가족 부모로서 한국에서 자녀를 키우며 겪은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제도 개선과 지원 확대 방안제안한다.


최근 결혼이민자의 국내 장기 거주 비율이 50%를 넘어가고('2139.9%'2452.6%), 다문화가족 자녀의 평균 연령도 높아짐('219.3'2412.1)에 따라,


* '24 전국다문화가족 실태조사


초기 '정착 지원'에서 후기 '자립·역량 강화' 관점으로 다문화정책 방향의 전환구체적 지원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한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다문화가족 참여회의다문화 정책의 실효성과 수용성 제고를 위한 기초 디딤돌"이라며


"앞으로도 정책 수요자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솔밭공원~방학 8분… ‘도봉 숙원’ 우이신설선 연장

4700억원 들여 2032년 준공 목표 1호선 접근성 개선돼 10만명 혜택 오세훈 “강북 전성시대 위해 뛸 것”

강서 내년 예산안 1조 4356억원 편성

올해 본예산 대비 10.4% 늘어나 신청사 건립ㆍAI 혁신 중점 투자

광진구, 정보취약계층에 전산장비 74대 지원

올해까지 정보취약계층 구민 228가구에게 전달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