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한파 대비,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시작
- 한파 대비 12월 1일부터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하여 한랭질환 현황 제공
- 겨울철 저체온증, 동상 등 한랭질환 주의 필요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올 겨울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한다.


한랭질환 예방 건강수칙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올 겨울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기온 변화가 크다는 전망에 따라,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을 통해 한랭질환 발생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갑작스러운 추위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국민들께서는 기상 정보에 주의를 기울이고, 특히, 고령층, 어린이, 기저질환자 및 보호자는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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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 대비 건강수칙 > ▶ 외출 전 - 날씨 정보(체감온도 등)를 확인하고 추운 날씨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줄입니다. ▶ 외출 시 - 내복이나 얇은 옷을 겹쳐 입고, 장갑·목도리·모자·마스크로 따뜻하게 입습니다. - 추운 날씨에 옷과 신발이 젖었을 때에는 신속히 마른 옷과 신발로 교체합니다. ▶ 생활 습관 -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 섭취와 고른 영양분을 가진 식사를 합니다. ▶ 실내 환경 - 실내는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합니다. |
<붙임> 1. 2024∼2025절기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결과
2. 건강한 겨울나기 예방수칙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