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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민석 국무총리,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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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없는 사회를 위한 나눔의 실천


김민석 국무총리, 크리스마스 씰 모금행사 참여


- (따뜻한 연말연시#2 크리스마스씰) 씰을 통한 기부·나눔, 결핵 퇴치 동참


- 많은 국민들의 동참으로 결핵 예방과 치료에 보다 많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






□ 김민석 국무총리는 12월 2일(화), 정부서울청사에서 신민석 대한결핵협회 협회장으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성금을 전달했다.




* (참석) 대한결핵협회 신민석 협회장, 장승준 본부장




※ '25년 크리스마스 씰은 '24년 세계 씰 콘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크게 사랑받은 브레드이발소 캐릭터를 선정, 유쾌한 캐릭터들이 전하는 행운의 메시지를 통해 더 많은 국민이 크리스마스 씰 모금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작






ㅇ 오늘 증정식은 '모든 국민이 따뜻하고 건강한 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한 두 번째 행보로,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 퇴치 기금 마련에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이루어졌다.




□ 김 총리는 70여년간 결핵 퇴치에 앞장서 온 대한결핵협회 임직원의 헌신과 노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ㅇ 아울러, 정부의 지원정책과 결핵협회의 노력 등으로 결핵환자와 사망자가 점차 감소하고 있으나, 여전히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OECD 국가 중 높은 상황임을 강조하며,




- 정부는 고령층 비중 증가라는 정책 여건 변화에 대응하여 의료접근성 취약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검진서비스 제공 등 정책 지원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협회에서도 정부·지역사회와 함께 결핵을 예방하고 환자를 조기에 발견·치료하는데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했다.




□ 김 총리는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우리 주변의 결핵환자를 돕고 결핵퇴치 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라며, 더욱 많은 국민께서 나눔의 실천에 동참하실 수 있도록 종이 씰 외에 기부 방식이 다양해지길 희망하고, 나눔을 통해 결핵 예방과 치료 사업에 보다 많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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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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