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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우정사업본부, 내륙 물류거점 '마약 검사 2차 저지선'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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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우정사업본부,


내륙 물류거점 '마약 검사 2차 저지선' 본격 가동


 - 공항만 1차 검색 이어 내륙 5개 주요 우편집중국에서 전량 검사 실시


 - 동서울 외 부천·안양·부산·중부권광역으로 검사망 확대 ··· 엑스레이 및 마약 검사 시설 구축 완료


관련 국정과제37. 통상으로 지키는 국익, 흔들림 없는 경제안보




 


관세청(청장 이명구)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인환) 국제우편을 통한 마약류 밀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41()부터 내륙 물류거점 내 '마약 검사 2차 저지선'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약 검사 2차 저지선'은 공항만 단계에서 1차 검사를 마친 국제우편물이 내륙 우편집중국에 도착하면 다시 한번 엑스레이 판독 및 개장 검사를 실시하는 이중 검사 체계다. 최근 5년간 국내 반입 마약류의 약 51%(461)가 국제우편을 통해 유입되고 밀수 수법도 갈수록 지능화됨에 따라, 공항만과 내륙을 연계해 보다 촘촘한 단속망을 구축하기로 한 것이다.


 




< 국제우편 마약 검사 2차 저지선 개념도 >






 


관세청과 우정사업본부는 국제우편물 물류망을 재설계하여 41일부터 모든 국제우편물이 전국 5개 주요 거점 우편집중국을 경유하도록 조치했다. 이에 따라 마약 검사 2차 저지선을 시범 운영해 온 동서울을 포함해 부천, 안양, 부산 우편집중국과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대전 소재)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우편물에 대한 검사를 시행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 202512월 말부터 동서울우편집중국에서 실시한 시범사업을 통해 일평균 약 2,400건의 우편물을 검사하며 현장 대응력을 점검했다. 특히 지난 210일 마약 검사 2차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한편, 검사에 필요한 인력을 증원하고 거점 우편집중국에 엑스레이 검색기와 컨베이어벨트 등 마약 단속에 필요한 시설을 구축하였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 우정사업본부는 마약류 검사 업무가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공간 및 제반 시설을 지원하고, 관세청은 전문 검사 인력과 첨단 검색 장비 투입 등 빈틈없는 마약 차단·공조 체계 운영


 


이명구 관세청장은 "올해 3월까지 1차 저지선인 국제우편물류센터에서만 70, 16kg의 마약을 적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여기에 내륙 2차 저지선까지 가동함으로써 한 치의 사각지대도 허용하지 않는 입체적 단속망을 완성하고, 엄정한 법집행을 통하여 마약류의 국내 유입을 철저히 막아내겠다"고 강조했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국제우편 물류망 재설계를 통한 마약 차단 체계 구축은 국민이 안심하고 우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관세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한 국제우편 물류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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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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