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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티모르 외교장관 회담(6.29.)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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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 외교장관은 6.29.(월) 오전 공식방한(6.26.-29.)한 동티모르 벤디토 도스 산토스 프레이타스(Bendito dos Santos Freitas)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방안 및 역내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조 장관은 과거 PKO(상록수 부대) 파견* 등 동티모르의 독립 및 건국 과정에서 함께한 각별한 인연이 양국 관계의 큰 자산이라고 강조하며, 한국은 동티모르가 성공적으로 아세안에 통합되고 국가발전을 가속화하는 과정에서 진정한 친구이자 협력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 우리나라는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동티모르에 약 3천여 명 규모의 상록수부대를 파병하여 치안유지 및 주민구호활동 전개




※ 동티모르는 작년 10월 아세안의 11번째 회원국으로 가입




  프레이타스 장관은 15여 년만의 방한*이 뜻깊다고 하면서, 동티모르는 한국과의 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이번 회담을 계기로 한-동티모르 우호 관계는 물론,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 프레이타스 장관이 직업훈련고용청장으로 재직시(2007-2012) 한-동티모르 고용허가제 MOU 체결(2008) 및 두 차례 방한(2010, 2011)




  양 장관은 고용허가제를 통한 노동협력이 양국 경제와 우호 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 평가하였으며, 조 장관은 동티모르가 국가발전의 핵심과제로 삼고 있는 교육, 인적자원 개발, 정부 역량 강화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자고 하였다. 아울러, 양 장관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탄소포집·저장(CCS) 등 기후변화협력과 더불어 해양, 인프라 등 분야 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는 한편, 초국가범죄 대응 공조를 위한 치안 분야 협력도 확대해 나가자고 하였다.




  한편, 조 장관은 우리 정부의 아세안 중시 입장을 설명하고, 동티모르의 아세안 가입의 적극적인 지지자로서 앞으로도 동티모르의 아세안 통합과정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하였으며, 이에 대해 프레이타스 장관은 우리 정부의 한-아세안 CSP 비전* 및 현재 추진 중인 다양한 협력사업을 적극 지지한다고 하였다.




* ▲꿈과 희망을 이루는 조력자(Contributor), ▲성장과 혁신의 도약대(Springboard), ▲평화와 안정의 파트너(Partner)로 2025.10월 한-아세안 정상회의 시 발표




  아울러, 조 장관은 남북의 평화로운 공존 및 '함께 성장하는 한반도'를 실현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정책을 설명하였고, 프레이타스 장관은 이에 대한 협력과 지지의 뜻을 표명하였다. 양 장관은 역내 및 국제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협력을 이어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하였다.


  




붙임 : 회담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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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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