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세계가 주목하는 전통 한지의 우수성과 가치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가족 참여형 행사'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옛 방식 그대로 한지를 직접 물에서 건져 올리는 '전통 한지 뜨기'를 체험하며 한지가 만들어지는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압화 한지 부채'를 직접 제작하며 한지가 지닌 실용성과 고유의 아름다움을 몸소 느껴볼 예정이다.
행사는 8월 5일(수), 7일(금), 12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총 3회에 걸쳐 진주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산림과학관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초·중등 자녀를 둔 가족이며, 안전하고 밀도 높은 체험을 위해 회차별로 15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오늘인 7월 16일(목)부터 25일(토)까지 경남숲교육협회 누리집(http://gnsup.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홍애란 주무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한지를 직접 만들고 생활 소품으로 활용하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미래 세대인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우리 전통 생활소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관심을 가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