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물놀이는, 와~ 성북이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구, 전국 최초 눈에 보이는 공공형 도시계획정보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종로구, 폐원단 전용 재활용봉투 무상 지원한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용산구 “폭염 취약가구 에어컨 청소·냉매 충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손목 장치가 폭염 위험 알린다…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기술 현장 실증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여름철 불볕더위에서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온열질환 예방 기술의 현장 실증과 보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성제훈 국립농업과학원장은 20일 대구광역시 동구의 시설 토마토 농가를 찾아 '온열질환 위험 알림 장치''폭염 쿨링 키트(폭염 안전 꾸러미)'활용 상황을 점검했다. 농업인이 현장에서 겪는 불편과 개선 의견도 들었다.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의 빈도와 강도가 높아지면서 야외와 시설 온실에서 일하는 농업인의 온열질환 위험도 커지고 있다.


 


손목에 착용하는 스마트워치 형태의 '온열질환 위험 알림 장치'는 작업자의 에너지 소모량, 작업 강도, 온열지수(WBGT)를 종합 분석해 최적의 휴식 시간을 알려준다. 기상청의 지역별 날씨 정보와 연동되어 단계별 폭염특보(주의·경고·위험) 알림을 보내 농업인이 작업을 중단하거나 휴식을 취하도록 돕는다.


* 온열지수(WBGT, Wet Bulb Globe Temperature): 기온, 습도, 일사량(복사열), 풍속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인체가 받는 열 스트레스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


 


 


 


국립농업과학원은 관련 기술의 특허출원을 마쳤으며, 대구와 전남 고흥, 제주 서귀포 등 3개 지역에서 9월까지 농업인 30명이 참여하는 시제품 실증을 진행한다. 이후 올해 말까지 장치의 기능과 편의성 등 기술 보완을 거쳐 본격적인 보급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폭염 안전 꾸러미'는 온열질환 예방과 응급조치에 필요한 물품을 한데 모은 제품이다. 식염 포도당과 냉각 스프레이를 비롯해 응급 냉시트, 이동식 차광막 등이 들어 있다. 안전교육 자료와 다국어 사용 안내도 함께 제공한다. 산업체 기술이전으로 현재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성제훈 국립농업과학원장은 "농업 현장에서 겪는 폭염은 건강과 생명을 위협해 재해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이번에 개발한 기술이 농업 현장의 온열질환 예방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보급 기반도 확대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방학이 걱정인 부모님들 대신 서울시가 챙길것”

오세훈 시장 ‘든든한끼’ 현장점검 방학 중 6~12세 점심·교육 제공

강동·남양주, 교통현안 상생 협력 논의

지하철 3호선·9호선 연결 목표 이수희 구청장 최현덕 시장 만나

010-9935-9159, 구청장에게 문자하세요

강북, 직통민원 문자소통폰 운영 정창수 청장 “생활 속 불편 해결”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