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연구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섬 자원의 보전과 활용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가치 창출과 상생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섬 및 섬 숲의 조사와 관련 사업의 상호 협력 ▲섬 및 섬 숲 관련 데이터?학술정보 교류 ▲섬 숲 자원의 보전?관리?관광자원화 및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한 협력 ▲섬 숲 자원 공동연구 및 정책사업 발굴 ▲공동 세미나?포럼 등 학술행사 개최와 연구성과 확산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 공동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국립산림과학원이 보유한 섬 지역의 식물상, 식생분포, 산림분포도 등 산림 빅데이터를 한국섬진흥원이 추진 중인 'AI 정보?통계 플랫폼 구축사업'과 연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섬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통합하고, 섬 숲의 생태적 특성을 반영한 과학적 관리와 활용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김용관 원장은 "섬 숲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탄소흡수,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는 중요한 산림자원"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섬 숲의 복원 및 관리 기술을 고도화하고, 산림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상생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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