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여명학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협약기관장, 구 염강초 부지에 여명학교 건립을 위한 협력 약속
- 북향민 청소년 대안학교 운영의 '새로운 민관협업 모델'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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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7월 24일(금) 10시, 여명학교(서울시 강서구 소재)에서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 성 김 현대자동차그룹 사장, 이문식 (사)여명 이사장 등 협약기관장들과 함께 여명학교 교사(校舍)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o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한정애 국회의원, 진교훈 강서구청장 등이 참석하여 여명학교의 새로운 여정을 축하했으며, 후원자 대표로 배우 겸 작가 차인표, 엘엔피코스메틱 권오섭 회장 등도 참석했다.
□ 업무협약은 여명학교 교사 건립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약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북향민 청소년에게 안정적 교육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책무성 실현, 사회통합 및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o 협약기관별 역할로, △통일부는 북향민 청소년의 사회통합과 정착지원 협력 및 행·재정적 지원 △서울시 교육청은 학교부지 사용 허가 및 행·재정적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은 사업비 출연, 미래인재 양성 지원 △(사)여명은 사업비 부담, 교사 건립 및 기부채납을 담당한다.
□ 이번 협약은 단순히 학교 건축을 넘어서, 북향민 청소년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따뜻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부와 교육청, 글로벌 기업,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민관협업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이번 협약 체결로 여명학교는 현재 임대 중인 구 염강초등학교 부지에 새로운 교사를 신축하여, 교육시설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 북향민 청소년 대안학교 중 서울시에 유일하게 소재하는 여명학교는 그동안 안정적으로 교사 부지를 확보하지 못해 여러 차례 이사를 다닐 수밖에 없었다. 여명학교는 '23.3월부터 '27.2월까지 구 염강초등학교를 임대 중이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현 부지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o 새로 건립될 여명학교 교사는 일반학교 표준 모델이 아닌 북향민 청소년이라는 재학생의 교육적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시설로 조성되며, 교사 완공 후 서울시 교육청에 기부채납할 예정이다.
o 협약식에 참석한 정 장관은 이번 협약으로 그간 여러 지역을 떠돌던 여명학교가 안정적 교사를 갖게 되었다며 "통일부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통일부는 앞으로도 협약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북향민 청소년들이 차별 없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붙임 : 1. 업무 협약서
2. 여명학교 개황
3. 여명학교 교사 건립 일정(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