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시설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훈련 실시
- 질병관리청-법무부 교정본부-지자체 감염병 대응 현장연계 훈련 실시
【관련 국정과제】 84-5 감염병 위기 대응체계 개선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9월3일(목)과 4일(금) 양일에 걸쳐 교정시설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한다.
첫날(9.3.)은 「2026년 제2차 중앙역학조사반 소집훈련」을, 둘째 날(9.4.)은 법무부 교정본부 감염병 담당자와 전국 지자체 역학조사반이 함께 「2026년 질병관리청-법무부 교정본부-지자체 감염병 대응 합동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질병관리청과 법무부 교정본부가 함께 시행하는 두 번째 훈련이다. 지난해 시나리오 기반 도상훈련에서 한 단계 발전하여, 실제 교정시설인 대전교도소에서 감염병 유행 상황을 구현하고, 감염 전파 위험도 평가부터 방역조치 시행까지 '감염병 역학조사 및 대응 전 과정을 수행하는 현장 연계 훈련'으로 진행된다.
교정시설은 집단생활이 이루어지는 시설 특성상 감염병 유행 시 전파 위험이 높고, 수용자와 교정공무원의 안전을 위해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질병관리청, 법무부 교정본부, 지방자치단체가 상호 협력하여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이번 훈련을 마련하였다.
훈련은 교정시설 내 호흡기감염병 유행 상황을 가정하여 ▲기관간 역할 숙지 및 정보 수집 ▲교정시설 감염전파위험도 평가 ▲사례정의, 접촉자 조사 등 감염병 유행 역학조사 ▲공간 재배치를 포함한 방역조치 시행 등 감염병 대응 전 과정을 실제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중앙역학조사반이 현장에 출동하여 시설구조와 동선, 생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여 감염전파 위험을 평가한다. 이후 평가결과를 토대로 교정본부 및 지자체와 함께 필요한 합동으로 필요한 방역조치를 결정·시행한다.
이를 통해 감염병 유행 시 기관 간 역할을 숙지하고, 근거 기반 방역조치 시행을 위한 공조체계를 점검하여 현장 대응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교정시설내 감염병 유행은 시설과 지역사회 간 언제든지 교류·전파될 수 있어 유기적인 협력이 필수"라고 강조하며, "이번 현장연계 훈련을 통해 관계 부처·기관 간 공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감염병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붙임> 2026년 제2차 중앙역학조사반 소집훈련 및 질병관리청-법무부 교정본부-지자체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합동훈련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