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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든 달려간다
11일 서울 서초구 오토바이 청소기동반이 경부고속도로 주변 등 환경미화원들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의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구청을 출발하고 있다. 서초구 제공 |
환경감시 역할 외에도 집계와 청소바구니를 장착,1대당 하루 평균 500ℓ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대형 폐기물이나 많은 분량의 쓰레기는 무전기로 차량기동대(5t트럭)에 연락,원스톱 쓰레기 수거체제를 갖추고 있다.
오토바이 청소기동반은 4대로 편성됐으며 서초·방배·반포·양재·내곡동을 순찰,환경감시의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허기용 청소행정과장은 “봄철 바람에 이리저리 날리는 쓰레기를 재빨리 제거하는 데도 한몫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최용규기자 ykcho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