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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서비스 품앗이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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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돈이 없어도 자신이 보유한 서비스나 물품을 교환할 수 있는 ‘품앗이센터’를 운영한다.

전통 품앗이를 현대화한 이 제도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서비스나 물품 등을 필요로 하는 다른 사람에게 제공하는 대신,자신도 다른 사람으로부터 필요한 서비스나 물품을 받는 다자간 품앗이 형태다.

예컨대 가정에 아이가 있어 장난감·보행기·아이돌보기 등이 필요한 주민이 청소·요리·책·헌옷 등을 제공할 수 있다면 다른 주민과 현금없이 서비스나 물품을 교환할 수 있다.

특히 거래과정에는 구민들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무형의 지역통화인 ‘양천 머니’도 사용,경제적 효율성과 함께 공동체 의식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공할 수 있거나 제공받고 싶은 물품 및 서비스를 품앗이센터(02-2642-4751)에 신청하면 된다.센터는 회원들이 신청한 물품과 서비스의 내용을 전체 회원에게 알리고,회원간 상호협의를 통해 거래가 성사된다.만18세 이상의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장세훈기자 sh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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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