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 IT행정을 이끌어 온 김상돈 부구청장은 “실패를 겁내지 않아야 구민을 위한 선진행정을 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강남구가 이룬 세계 초일류 IT행정의 1차 조건으로 풍부한 자금력을 들었다.지난 95년 이후 8년 동안 IT행정을 위해 550억원을 투자했다. 그는 “많은 예산을 과감히 투자할 수 있었던 것은 기관장의 의지가 확고했기 때문”이라고 확신했다.게다가 직원들의 창의적 개발을 적극 장려하고,성과가 좋으면 과감한 인센티브와 성과급(수입액의 20%)을 챙겨줬다.
공무원을 변화와 경쟁에 스스로 뛰어들게 하는 ‘촉매제’가 된 것이다.
김 부구청장은 “건축·세무·위생·교통 등 모든 업무가 다른 자치구보다 평균 2∼3배가량 많지만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힘’이 IT행정 시스템에서 나오기에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