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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새교통체계 점자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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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1일 시행에 들어가는 서울시내 대중교통체계 개편을 둘러싸고 시민들의 혼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시각장애인의 불편은 대폭 줄게 됐다.

서울 강동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는 버스노선 등 교통체계 개편의 골자를 시각장애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점자 안내문 2000부를 제작,관내 장애인 1100여명과 관공서 등에 배포한다고 21일 밝혔다.

강동구는 다른 자치구나 시에서도 필요하다면 시민 편의를 위해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암사동에 있는 시내 유일의 시각장애인 도서관인 ‘한빛도서관’에서 아이디어를 내 이뤄지게 됐다.

안내문에는 ▲네가지 색깔로 구분되는 지선·간선·순환·광역버스 및 장애인 전용 저상버스 운행 ▲버스번호로 출발 권역과 도착지를 알 수 있는 노선 체계 ▲안전하고 빠른 중앙버스전용차로제 확대 ▲여러 차례 환승해도 한번만 내는 통합요금 거리비례제 ▲한 장의 카드로 모든 대중교통 요금을 내고 시설도 이용할 수 있는 신교통카드 도입 ▲강동구 관내에 실시되는 노선 개편 내용 등을 꼼꼼하게 실었다.(02)480-1800.

송한수기자 one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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