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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축제이자 어우러짐의 장이었다.두살배기 아이를 태우고 유모차를 끌고 나온 아버지,아이들에게 유니폼을 입혀 가족애를 뽐내는 가족들,애인을 대동하고 나온 젊은이들.따뜻한 오후 동대문야구장을 찾아 아버지 혹은 남편,애인이 속한 팀을 응원하는 이들의 얼굴에는 행복이 가득했다.

덕아웃에선 아빠응원 진풍경

“나이스 빠따(nice bat),나이스 빠따.”‘잘쳤다’라는 의미려니 생각하면서도 연신 웃음이 나오는 이런 식의 구호들이 관중석 여기저기에서 터져나온다.

“아빠 파이팅!”이번엔 관중석은 아니다.자세히 살펴보니 덕아웃쪽.아니나 다를까,아빠를 따라 경기장에 나온 아들이 아빠팀 덕아웃에까지 들어간 것.프로경기에서는 절대 찾아볼 수 없는 진풍경이다.

첫째도 매너 둘째도 매너

챔프월드와 라이거스의 개막전.5회초 챔프월드 이신택(36·마포구 아현동·회사원)타자가 친 타구가 2,3루간을 빠지는가 싶더니 유격수 최진섭(29·중랑구 면목동)선수가 역동작으로 잡아 어렵게 1루에 송구,1루수 김태호(36·강서구 화곡동·학원강사)선수가 가까스로 잡았다.심판 판정은 아웃.그런데 그 순간 챔프월드 쪽에서 야유가 터져나왔다.1루 베이스에서 1루수 발이 떨어졌다는 것.그 순간 챔프월드 팀은 동대문구장을 찾은 생활야구인 전체의 따가운 시선을 받아야 했으며 이날 대회를 진행하던 생활체육협의회 관계자의 경고를 받아야 했다.

서울시 생활체육야구협의회 김종광(45)사무과장은 “다른 경기는 몰라도 우리 야구만큼은 승패보다 더 중요한 것이 매너”라며 “아무리 야구를 잘하는 팀이라도 매너가 ‘꽝’이면 협회차원에서 다음 경기에 제외시키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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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