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2일 현 건물 뒤편에 연면적 3만 4900㎡,지하 3∼4층,지상 7∼8층에 320병상 규모의 병원을 증축한다고 밝혔다.이는 보라매병원의 주 진료권인 동작·관악구 등 서남권 지역내 병상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증가하는 의료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시 박희수 건축부장은 “턴키계약으로 발주해 아직 정확한 층수가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공사가 완공되는 2007년 9월에는 총 851개의 병상을 갖추게 된다.”고 말했다.이달 중에 설계와 시공을 일괄 발주한다.
고금석기자 kskoh@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