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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영화 공짜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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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아직도 영화 돈 내고 보니? 난 공짜로 본다.’

최근 대형 멀티플렉스 상영관을 중심으로 이동통신사나 신용카드사와 제휴,영화관람료를 할인해주고 있지만 신경을 더 쓰면 시사회를 통해 미개봉 영화를 아예 공짜로 볼 수 있다.

시사회는 영화 감독 등 일부만 참여하는 ‘기술시사회’,영화 제작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보는 ‘스태프시사회’,극장주를 대상으로 한 ‘배급시사회’,평론가와 기자들을 위한 ‘기자시사회’,그리고 일반인을 겨냥한 ‘일반시사회’ 등으로 나뉜다.특히 일반시사회의 경우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영화전문사이트를 통해 티켓을 배포하고 있어 오후 8시30분 이후에 시작하는 상영일정과 스카라극장·시네플러스·드림시네마 등 상영장소에 맞출 수 있다면 응모해 볼 만하다.

다음은 대표적인 시사회 사이트.

시네통(www.cinetong.com)

회원 가입 후 시사회 응모가 가능하며,시사회 외에도 단체관람이나 개봉 전야제 등을 이용해 싼 가격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다.또 3만 3000원을 내면 6개월간 최소 5편의 시사회 티켓을 보장하고,온라인에서 300여편의 영화를 무제한 볼 수 있다.

엔키노(www.nkino.com)

영화전문잡지 ‘키노’를 만드는 회사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회원(무료) 가입만으로 시사회 응모가 가능하다.또 사이트에는 영화와 관련한 다양한 읽을거리와 참여의 장이 마련돼 있다.

무비위크(www.movieweek.co.kr)

주간 영화전문 잡지사가 운영하는 사이트로 최신 시사회가 끊이지 않는다.읽을거리는 엔키노와 비슷하지만,영화계 구인구직 게시판이 있어 영화계 진출을 꿈꾸는 이들은 주목할 부분이다.

네이트(movie.nate.com/event)

가장 유명한 포털사이트로 다양한 최신 시사회 정보가 오가는 곳.물론 회원(무료) 가입은 필수.

온리뷰(www.onreview.co.kr)

영화전문사이트 온키노(www.onkino.com)와 자매 사이트로 ‘리뷰’가 강해 영화에 대한 평을 읽어보기 위해 한번쯤 가볼 만한 곳.역시 회원(무료) 가입만 하면 시사회 응모가 가능하며,시사회를 본 뒤 리뷰를 올리면 다음번 시사회 당첨 가능성이 커진다.

이경헌 시민기자 ceo@happychan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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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