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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송무담당관 공모 지원 9명중 6명이 변호사 ‘경쟁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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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직위인 공정거래위원회 송무담당관(4급) 자리를 놓고 변호사들이 뜨거운 경쟁을 벌이고 있다.

25일 공정위에 따르면 최근 송무담당관을 공개모집한 결과 응모원서를 낸 9명 중 6명이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였다.이중 4명은 현직 변호사이며 2명은 변호사 자격을 가진 공무원이다.공정위는 최종면접을 마치고 이르면 이번주 중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정위를 대표해 각종 공정거래 관련 소송업무를 수행하는 송무담당관은 지난 2002년 개방형으로 직제 개편된 자리로,연봉은 변호사의 통상적인 수입에 훨씬 못미치는 7000만∼8000만원이다.그럼에도 변호사들이 자리 다툼에 나선 것은 갈수록 법률 수요가 커지는 공정거래 분야에 관한 실무지식과 관련소송 수행 경력을 쌓을 수 있기 때문이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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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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