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4명 중 3명은 아리수 마신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AI로 흡연 제로”… 서초, 스마트 금연도시 선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동선 아동 안전…어린이보호구역 등 교통안전시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대문, 4년 만에 주민자치회 부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주민발의 조례안 첫 서울시의회 상정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시민이 서울시에 제정을 청구한 조례안이 처음으로 서울시의회에 상정된다.

서울시는 조례규칙심의회를 열어 ‘학교급식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다음달 2일 시의회에 상정한다고 29일 밝혔다.시는 조례안과 함께 사안의 중대성을 들어 검토안도 냈다.

이 조례안은 학부모 등 서울시민들로 구성된 ‘학교급식 지원조례제정운동본부’가 제정을 청구한 최초의 ‘주민발의’라는 점에서 처리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례안은 학교급식에 국내산 농산물을 사용토록 하는 지원규정과 직영급식으로 전환하는 학교에 시설비를 시예산에서 지원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하지만 시민들이 요구했던 직영급식의 확대와 급식시설 및 설비의 개선,급식종사자 고용조건의 개선에 필요한 비용 지원은 상위 법령에 지원근거가 없고,교육감의 관할사항이라는 근거로 제외됐다. 반면 급식을 직영체제로 전환하는 학교의 시설비는 시 예산의 범위내에서 일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조례안에 학교급식 지원대상을 선정하고 지원규모와 내역 등 급식지원에 대한 사항을 심의ㆍ의결하는 기구로 규정돼 있는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의 경우 검토안에서는 자문기구인 ‘학교급식지원위원회’로 변형돼 있다.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국내 농수산물 항목에는 친환경농산물로 유전자 변형이 되지 않은 것,서울시장 및 지방자치단체장이 인정한 물품 등으로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은 또 학교급식법에 지원근거가 없어 논란이 된 유치원과 보육시설의 아동도 시 예산의 범위 안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조례안은 국내 농수산물만 지원가능토록 규정해 세계무역기구(WTO) 협정에 위배될 수 있어 의회에서의 심의과정에 논란이 예상된다.

주민들이 조례안을 청구하는 ‘주민발의’는 14만명 이상의 주민이 동의해야 한다.이번에 21만명이 동의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숲과 레포츠 함께 즐긴다… 노원이 그리는 ‘미래 경

서준오 구청장 ‘노원 3.0’ 청사진

‘소통 행정’ 펼치는 강서, 주민자치회·통장 워크숍

주민자치 활성화 위해 머리 맞대 진교훈 구청장, 현장서 즉문즉답

데이터센터 갈등, 구민 지혜로 푼다

영등포신청사·돌봄 등 10대 현안 주민 200명이 ‘민회’서 토론·결정 조유진 청장 “주민뜻 구정 반영”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