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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개발硏 “우회전 전용차로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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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과 우회전이 동시에 허용되는 ‘직진·우회전 공용차로’가 서울시 교통흐름을 오히려 저해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9일 서울시정개발연구원에서 열린 ‘서울시 도로교통 개선사업 추진방향’에 관한 정책토론회에서 이광훈 도시교통연구부 선임연구원은 ‘직진·우회전 공용차로’를 없애고 ‘우회전 전용차로’를 확보할 것을 제안했다.

이 연구원은 “서울시 간선도로 중 70%가 직진·우회전 공용차로”라며 “직진 차량은 우회전 차량 때문에,우회전 차량은 직진 차량때문에 진행을 못하게 돼 교차로 정체가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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