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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도촌동 택지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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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신시가지와 맞닿은 노른자위로 관심을 끌어왔던 성남시 도촌동 주택건설사업의 보상이 마무리되면서 조만간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될 전망이다.

성남시는 지난해 11월 중원구 도촌동 도촌택지개발지구 주택건설사업계획 실시승인을 받은 뒤 최근 토지주인들과 보상협상이 마무리됨에 따라 1차로 공동주택 일반분양 1041가구에 대한 주택건설사업 승인을 경기도에 신청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도촌지구는 도촌동 일대 80여만평에 단독주택 202가구와 공동주택 5040가구 등 모두 5242가구를 건설하는 대규모 주택단지건설지구.2005년 2월부터 대지조성공사에 들어가 같은해 하반기 분양될 예정이다.1차 주택건설규모는 부지 6만6769㎡에 연면적 13만 7000㎡로 23평 규모 국민주택 1041가구(주차가능대수 1153대,용적률 170%)이다.

도촌택지개발예정지구는 분당구 야탑동과 이웃해 있고 녹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인근에 국도 3호선이 연결돼 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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