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항동·국제음식문화거리 골목형상점가 지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거리서 민주주의 맘껏 누려요”…강북구, 4·19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베일 벗은 광진 아차산성… ‘뷰 맛집’ 왕벚나무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동 “주유소 불법행위 원천 봉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증 옛사진 받고 옛추억 찾고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성남시 한 동사무소가 개인별 주민등록표에 부착된 낡은 사진을 스캔한 뒤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다.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사무소는 지난 6월부터 지금까지 모두 251명으로부터 신청서를 접수받아 옛 사진을 별도로 제작해 발급했다고 11일 밝혔다.

발급한 주민등록표 사진은 지난 1975년 주민등록증이 처음 발급된 이후 동사무소에 보관되어 있는 개인 주민등록표에 부착된 것들이다.대상은 주민등록증이 발급되기 시작한 해 주민등록을 신청한 만 50세 이상(54년생)이다.이들 50대들에게는 최소 30년이 지난 소중한 추억의 사진들인 셈이다.

공무원들은 사진을 신청한 대다수의 주민들이 자신의 옛모습을 보거나 간직하기 위해 재미로 신청했고,대부분 사진을 받아들자마자 폭소를 터뜨리곤 한다고 전했다.

사진은 주민등록표에 붙은 흑백 또는 컬러사진을 200% 확대해 A4용지에 칼라인쇄한 뒤 제공하고 있다.

주민등록표에는 분실 혹은 주민등록 일제 갱신시 바뀐 사진들이 붙어있어 개인별로 3∼5장 정도가 보관돼 있다.5∼10년마다 바뀌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일제 갱신에도 주민등록증을 바꾸지 않고 옛 주민등록을 가지고 다니는 주민들의 경우 달랑 1장의 사진만 남아있는 경우도 있다.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이문형총무는 “주민등록 일제 갱신에도 참가하지 않고 옛주민등록증을 사용하는 주민이 신청할 정도로 주민 호응도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신중앙시장에 ‘목조 아케이드’… 오세훈 “제2

‘디자인 혁신 전통시장’ 1호 대상 16곳 열린 지붕 설치… 9월 착공

망원경으로 바라보는 태양… 마포 ‘별빛 스포츠 놀이

천문 지식·디지털 스포츠 등 교육 5~6세 대상… 요금 1인당 3000원

동대문, 417억으로 민생 숨통 틔운다

소상공인·중기 업체당 최대 1억 이자 1% 지원… 특별보증도 확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