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극은 수능시험에서 고전 문학작품 내용이 지문으로 많이 인용됨에 따라 고전작품을 읽어야 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김유정의 대표작 ‘봄 봄’,‘금따는 콩밭’,‘소낙비’가 옴니버스식으로 70분간 공연된다.
연극은 다음달 10∼15일 오후 7시30분,16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30분에 경기도 문화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공연되며 세종문화회관 소극장에서는 다음달 19일과 20일 오후 7시30분에 올려진다.
관람료는 1만원이며 단체관람을 신청하면 정기공연외 특별공연도 가능하다.문의는 경기도 문화의 전당(031)230-3200.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