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 투어 창간호는 ‘2005 경기방문의 해’를 집중 진단한 테마기획을 비롯, 감성세대인 젊은 대학생의 눈으로 본 경기관광의 현주소, 가볼만한 축제의 현장과 가을여행지, 경기도 맛기행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 수원 화성과 같은 명승지뿐 아니라 외국 관광객이 바라본 희망의 땅 DMZ, 문화예술인의 마을 안성 난실리, 웰빙선풍을 타고 각광을 받고 있는 이천 부래미마을 농촌체험, 교외선 관광 전용열차 여행과 가을별자리 보기 등 그간 알려지지 않은 관광자원도 다채롭게 다루고 있다. 제호 ‘GGi’는 경기도(Gyeonggi)의 ‘끼(GGi)’를 의미하며 경기관광공사는 창간호 발행을 계기로 희망하는 네티즌에게 책자 수록내용을 온라인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수원 김병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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