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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北개풍에 전용공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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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남북교류협력사업의 하나로 오는 2016년까지 북한 개풍군에 경제공동개발구를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15일 시가 연구용역중인 ‘인천∼개성 연계발전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시는 현재 건설중인 개성공단 남쪽 개풍군 일대 2000만평에 2006년부터 2016년까지 3단계에 걸쳐 인천전용공단 및 배후단지를 조성하는 방안을 구상중이다.

우선 1단계(2006∼2008년)로 인천∼개풍간 교통물류관광 인프라를 개발하고, 기존 개성공단내에 인천제조업체의 진출을 지원하는 등 초기 인프라 구축에 주력한다.

2단계(2008∼2014년)로 개풍지역에 인천전용공단 건설을 완료하고 전용공단 입주업체들에 금융·예산·세제 지원과 판로를 개척할 방침이다.

3단계(2014∼2016년)로 개풍지역을 인천제조업의 임가공 생산기지로 육성하고 인천항·인천공항 등의 물류기지와 연계망을 확립, 개풍공단을 공동경제특구화한다는 전략이다.

시는 이를 위해 강화∼개풍간에 연륙교(1.4㎞)를 건설해 서해안고속도로∼개풍간을 2시간내에 연결할 수 있는 교통망을 구축하고 인천항과 개풍을 잇는 항로도 신설할 계획이다.

공동경제개발구 개발로 생산유발효과 176억달러, 고용유발효과 25억달러, 직접투자 26억달러 등 모두 262억달러의 경제적 효과와 건설기간 중 제조업 고용유발 연 11만 3000명 등의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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