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11일 “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06년 말까지 근대사 테마박물관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역사박물관에는 인천 근대사 영상물 상영, 개항관련 사진, 이민선과 러일전쟁, 제물포항 축소모형 등의 코너가 마련돼 개항기 근대사를 실감나게 보여주게 된다. 구는 시와 공동으로 30억원의 사업비를 마련해 내년 말 완공할 방침이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충남도는 상반기 무역수지가 약 239억 달러로 전국 17개 시도 중 1위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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