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프리랜서 온’ 뜬다… “경력 성장·안정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사계절 밤낮 편안한 강북 우이령공원 열렸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건대입구역 일대 준주거지역 상향 가능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사회공헌에서 찾은 송파 신중년 일자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주 버스정류장에 레드존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광주시내 일부 버스 정류장에 정차 특별관리구역인 레드존(Red Zone)이 설치된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정류장 주변의 불법 주·정차를 막고 버스의 정확한 정차를 유도해 이용편의를 높일 목적으로 이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레드존은 버스 정차지점으로부터 양편으로 30여m씩 구간에 설치되며, 승강장쪽 도로 1개 차선을 붉은 색으로 포장하는 방식으로 표시한다.

시는 다음달 중으로 저상버스가 다니는 51번 노선 중 산수오거리 주변 3곳과 살레시오여고 입구 등 승강장 4곳에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레드존에는 노선버스 외의 차량 주·정차가 금지되며 경찰과 합동으로 단속이 펼쳐진다.

시는 이들 레드존을 시범 운영, 효과를 분석하고 문제점을 보완한 뒤 9월부터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동서울터미널, 광역교통 허브로… 다시 강북

지상 39층 복합시설 내년 착공 지하 여객터미널·환승센터 조성 옥상엔 한강뷰 조망하는 전망대 강변역~한강은 보행데크로 연결

취학 전 500권 달성… 책 읽는 광진의 힘

독서 실천 우수 가족·단체 표창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