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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서울, 축제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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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서울은 축제의 도시가 된다.6월은 음악,8월은 전통예술,12월은 연극 등 2개월마다 한번씩 대규모의 ‘시민문화축제’가 열린다.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6월부터 12월까지 계속되는 ‘서울시민예술축제’가 그 현장이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촌)은 “시민의 다양한 예술 활동을 촉진하고 서울시민이 하나가 되는 서울시민예술축제를 오는 6월부터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민예술축제는 하이서울페스티벌로 고조된 서울의 축제분위기를 한층 더해나간다.

올해 처음 열리는 서울시민예술축제는 앉아서 관람만 하는 그동안의 축제의 틀을 깼다. 서울시민 모두가 다양한 끼를 드러내며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축제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민예술축제는 음악, 무용, 연극, 전통예술 등 4개 장르에 아마추어들의 경연대회로 펼쳐진다.▲6월 마포구 ‘마음을 여는 행복한 음악제’를 시작으로 ▲8월 광진구 ‘온고지신-풍요로운 전통예술제’ ▲10월 동작구 ‘고이 나빌레라!아름다운 무용제’ ▲12월 도봉구 ‘감성충전-꿈꾸는 연극제’ 순으로 이뤄진다. 시민 누구나 집 근처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시내를 순회하며 개최한다.

이어 12월 중순 서울열린극장 창동에서 전체 수상팀들의 공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서울문화재단은 시민예술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8400만원의 지원·시상금도 준비했다.1차 예비심사를 통과한 장르별 15개 단체에 각각 예술제격려준비금 100만원을 지원한다. 또 장르별로 최우수 300만원, 우수 200만원, 장려 100만원의 상금도 준다.

서울 시민으로 구성된 순수아마추어예술단체나 동호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첫 마당인 음악제의 참가접수는 오는 25일부터 시작된다. 참가문의는 서울문화재단 문화사업부(3789-2147∼9)로 하면 된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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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