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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플러스] 미군 의정부경찰서에 합동순찰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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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의정부에서 발생한 미군의 행인 맥주병 폭행과 관련, 미군측이 우리 경찰에 합동순찰을 제안했다. 의정부경찰서는 미2사단 헌병참모 데이비드 사갈라 소령이 지난 12일 경찰서를 방문, 유사 사건의 재발방지를 위해 경찰과 미군 헌병의 합동순찰을 구두 제안해왔다고 14일 밝혔다.

미군측은 미군의 출입이 빈번한 의정부역과 부대주둔지 송산동·가능동 지역 등을 대상으로 미국 국경일과 연휴기간, 월급날 심야시간대 합동순찰을 요청했다. 또 의정부경찰서와 미 헌병대간의 핫라인 설치도 제안했다. 의정부경찰서 관계자는 “미군측이 곧 서면 요청서를 보내오기로 했다.”며 “긍정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05-07-1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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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