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자는 ▲원양건축사사무소 이종찬씨 ▲정림건축사사무소 김정철씨 ▲무영종합건축사사무소 안길원씨 외 1명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박승씨 ▲운도시건축사사무소 변용씨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 조주환씨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 김홍철씨 외 1명이다.
최우수작에는 상금 2000만원씩이 주어진다. 특히 이달 말 발주되는 청사 증·개축공사의 턴키입찰 때 건설사가 최우수작 당선자와 컨소시엄을 구성하면 인센티브를 부여받는다. 턴키 입찰은 설계와 시공을 한꺼번에 맡는 방식. 한편 우수작 당선자 7명도 상금 1000만원씩 받게 된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