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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춘양목 송이축제에 앞서 송이채취체험 예약을 받는다.15일까지 관광객 2500명에 한해 전화(054-679-6364)로 신청하면 된다.

예약자는 축제기간중 봉화 춘양과 재산 일대 69필지,53곳의 체험장에서 춘양목 솔내를 맡으며 송이를 직접 캐 볼 수 있다.

체험장 한 곳당 5∼10명단위로 입산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1인당 송이 2개까지 채취할 수 있으며 채취한 송이는 전날 산림조합 공판가격으로 산주에게 대금을 지불하고 구입할 수 있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봉화 춘양목 송이축제는 송이 왕중왕선발전, 송이 요리경진대회, 송이 시식, 명상수련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또 춘양목 군락지 산림욕체험, 장승 만들기, 장작 패기 등 춘양목 관련 행사가 신설됐다.

봉화군 관계자는 “송이채취체험은 송이축제중 가장 인기있는 행사”라면서 “올해는 현장에서 접수를 받지 않으므로 참가희망자는 반드시 전화예약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봉화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05-09-0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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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