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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무원 평균연봉은 19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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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명이 넘는 중국 공무원들의 평균 연봉은 1만 5487위안(197만원)이라고 신화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이는 중국인 평균 연봉인 8000위안(101만원)의 2배 수준이다.

국가 보조금은 월급 이상으로 특히 차관급 이상의 고위공무원들은 100만위안 이상에 상당하는 주택 및 차량 보조를 받고 있어 일반 중국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차관급 이상에게는 108만위안(1억 3700만원)에 이르는 54평 기준의 주택이 제공된다. 주택 보조와 별도로 최저 35만위안짜리 아우디 승용차도 공짜로 탈 수 있다.

주택 가격은 0.3평당 6000위안인 베이징의 평균 주택가격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게다가 실제로 많은 고위 공무원들은 가격 기준 이상의 주택을 제공받는다고 신화통신은 설명했다.

중국 공무원의 연봉은 지역, 직급, 부처에 따라 천차만별인데 상하이시 공무원들이 가장 많고 산시성 공무원들이 꼴찌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중국 동부 지역 공무원들이 서부 지역 공무원보다 훨씬 많이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공무원들의 수입은 항상 논쟁거리였는데 중국 역시 대부분의 국민들이 정직한 공무원이 얼마나 되겠느냐고 의심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국 정부는 공무원 봉급 인상을 발표할 때마다 극도의 주의를 기울여 왔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2005-9-22 0:0: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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