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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플러스] 난지골프장 예약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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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선착순 무료 개장된 서울 난지골프장(9홀·3013야드)이 14일부터 ‘예약제’로 운영된다.

기장명 난지골프장 운영본부 사장은 12일 “14일부터 매주 금요일 하루 동안 일주일 분의 예약을 받아 시민들이 밤새 줄을 서는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골프장 운영본부에 따르면 금요일 당일 골프를 칠 4인 1개조 60개팀(총 240명)을 ‘선착순’으로 배정하고, 이후 240명씩 단위로 다음주 목요일까지의 티업 대상자와 시간을 한꺼번에 정하기로 했다는 것.

이에 따라 난지골프장을 이용하기 위해 매일 새벽 5시부터 손목띠와 번호표를 선착순으로 배분받는 이용자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2005-10-13 0: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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