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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남악시대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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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신청사가 무안군 삼향면 남악리에서 11일 개청식을 갖고, 남악시대를 본격 시작한다.

이날 개청식에는 열린우리당 정세균, 한나라당 박근혜, 민주당 한화갑 대표 등 3당 대표와 이명박 서울시장,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 도내 단체장, 대기업 대표, 주민 등 960여명이 참석한다.

식전행사로 1시간동안 신청사 만남의 광장에서 도약의 한마당 등 국악공연이,3시부터 신청사 2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이 열린다.

기념식에서는 영상물로 된 전남비전 선포, 경과보고, 박준영 전남지사의 기념사에 이어 김철신 전남도의장과 3당 대표, 서울시장, 광주시장 순으로 축사가 진행된다. 이어 1층 종합민원실 앞에서는 전남도 22개 시군의 지도를 형상화한 ‘평화와 번영의 떡’을 자르면서 전남도의 번영을 기원한다.

109년만에 광주에서 옮겨온 신청사는 영산호와 남해안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지하 2층 지상 23층의 건물에서 도청 직원 1489명 가운데 사업소 등을 제외한 110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무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005-11-1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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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