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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션리조트 29일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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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여자만이 한눈에 들어오는 천혜의 절경에 지정된 오션리조트 특구가 29일 터 닦기 공사를 마치고 호텔 건립에 들어간다.

재정경제부가 지난 2월 여수시 소호동 3만 6585평을 오션(해양) 리조트 특구로 지정, 규제가 풀리면서 다도해 해상국립공원과 수자원 보호구역으로 묶여 있던 이 지역에서 개발사업이 가능해졌다.

이곳에 통일그룹인 ㈜일상이 국내·외 자본 2000억원을 끌어들여 33층짜리 호텔(247실)과 이 안에 1000여명이 들어가는 컨벤션센터를 짓는다.

이어 콘도(240실), 휴양·레저·쇼핑·문화시설 등을 아우르는 워터파크도 착공해 2008년 초까지 모든 건설공사를 마무리한다.

한편 통일그룹 계열인 일상에 대해 이 지역 기독교계에서는 특구 개발이 통일교의 성역화 사업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일상의 사업계획은 2012년 세계 박람회 유치에 핵심이 되는 숙박과 위락시설 위주로 하는 것인 만큼 포기할 수 없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여수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005-11-2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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